뮤리엘(Muriel, or The Time of Return, 1963)

불로뉴에서 중고가구점을 운영하는 엘렌(델피네 세이릭)은 20여년 만에 옛 애인 알퐁스(장 피에르 커린)를 만난다. 알퐁스와 엘렌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, 왜 자신들이 헤어지게 됐는가에 대한 불일치하는 기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.